DAY 0 - 링피트 20일 운동

 

링피트 타이틀화면

 

 

 

닌텐도 게임기는 DS와 Wii 를 사용해왔었기에 슈퍼마리오, 벌의 커비, 리듬세상, 피크민 등

소프트 개발자들이 게임을 엄청난 장인정신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내는지 알고 있었고,

게임의 발전속도 또한 어마어마하다는 것도 유튜브 영상으로 간간히 확인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혁신적이며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스위치가

2019년에 출시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사지 않았던 이유는

돈이 없어서도 물론이거니와, 리듬세상 이라는 소프트를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

이 소프트가 나오면 구매하겠다는 팬심이자 단호한 나의 절제 때문이였다.

게임 한 번 맛들리거나, 드라마 재미있는 걸 접하게 되면

며칠씩 밤새서 왕을 깨야하고 완결까지 보아야 잠을 편하게 자는 이 독종같은 성격이 절제의 이유이다.

 

SMALL

 

스위치판 리듬세상이 나올 기미가 몇년 째 보이지 않기도 했고

게임에 시간을 낭비하기가 싫어서 2주를 고민하다가 결국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운동이 필요하기도 했고 불가능할 법한 도전을 꼭 성공하고 싶었다.

 

매일 포스팅을 하는 습관,

운동으로 건강해질 나에 대한 기대,

반응형

습관형성에 대한 기대,

성공에 대한 욕심.

평소 적었던 앞으로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면서 도전하게 되었다.

도전이라는 것은 이런 기대를 수반하나보다.

암튼 마무리까지 무사히 잘 완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