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양엄청많아1 보문역 안동반점 50년이 넘은 오래된 중국집입니다. 지금은 이사한 곳에서 영업하고 있는데 이사하기 전부터 가끔 들러서 먹곤 했는데 요즘은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20~30분 웨이팅이 기본이라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전화로 포장해도 그정도 기다려야해서 포장도 잘 안해다 먹습니다. 배고플 때 기다리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유명한 메뉴는 잡채밥(9,000원) 인데, 저는 여기 볶음밥 좋아합니다. 사진이 그렇게 나오진 않았지만 양은 거의 2인분에 가까운 양이고 저 밥 위에 올라간 기름 위에 튀기다싶이 해주신 후라이가 너무 매력적이거든요. 친구가 먹은 짜장면인데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탕수육 대 짜리 입니다. 양이 어마어마해요.. 테이블에 들어올 때부터 소스가 뿌려져 나와서 비주얼적으로는 굉장히 좋았지만 찍먹파인 저한텐 .. 2023.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